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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는 삶 (히 10:38-11:4) - 지난주 설교요약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20-01-18 07:14
조회
2750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소망과 꿈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믿음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매일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말할까요?

첫째, 앞으로 전진하는 삶입니다. 믿음은 앞을 향해 나가는 것이지 뒷걸음질하는 것이 아닙니다. 뒷걸음질하는 것은 예수를 믿기 전에 살던 삶의 태도와 방식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단지 교회에 나온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님과 연합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에 죄에 대해서 죽었고 예수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었는데도 자꾸 뒷걸음질하며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부르신 삶을 위해 계속 앞으로 나가는 삶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믿음으로 전진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과거에 매여 죄와 허물을 들추면서 정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합니다. 여러분, 이때 사탄의 속삭임을 듣고 환경만 바라보면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믿음도 사라져요.

둘째,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삶입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할 때 우리에게 믿음과 확신이 생깁니다. 성경적인 믿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우리 감각과 이성을 초월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기적을 보려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기적을 많이 보면 믿음이 생길까요? 아닙니다. 믿음은 기적을 보는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생깁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눈에 보이는 물질을 신뢰하는가 하는 것은 예배의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예배하고 있습니까? 가인과 아벨 모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어요. 핵심은 무엇일까요? 믿음이에요. 아벨이 가진 믿음은 ‘하나님 한 분만 믿을만한 분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아벨이란 이름의 뜻은 호흡, 입김이라는 뜻입니다. 아벨은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이런 고백을 드린 거예요. ‘주님, 제가 준비한 것이 얼마나 보잘 것 없습니까? 인간의 모든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입김과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헛된 존재입니다’라는 믿음으로 나간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다음에 하나님은 아벨 대신 아담에게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어요. 창세기 4장 끝에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았을 때부터 사람들이 비로소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노스라는 이름은 약함, 깨지기 쉬움, 죽을 운명이라는 뜻이에요. 아벨의 믿음을 이어받은 셋은 아들의 이름을 통해서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 인간은 연약합니다. 죽을 운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철저하게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예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대단한 것 같지만 ‘아벨’, 즉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원래 인간이 하나님의 입김, 하나님의 영을 간직한 존재였잖아요.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떠나셨어요. 그래서 죽음으로 끝나는 헛된 존재가 된 거예요. 그런데 영원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죽음을 끝내셨어요. 예수를 구원자요, 하나님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호흡,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을 주십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헛된 운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절대로 뒤로 물러가지 마십시오.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하십시오. 믿음은 보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가인과 같이 보이는 재물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아벨과 같이 인간과 이 세상은 잠깐의 입김과 같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호흡을 가진 사람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을 걸고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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