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주년을 맞이하여

설립 2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1월부터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물었습니다.

Q. 지난 2년동안 더시티사랑의교회를 통해 받은 은혜는 무엇인가요

[더시티사랑의교회 창립 2주년 은혜의 시]

더할 수 없는 기쁨을 오직 복음의 말씀으로만 허락하시는 은혜,

시작부터 오늘까지 매 순간마다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은혜,

티없이 맑은 다음세대로 교회비전을 분명하게 보여 주시는 은혜,

사랑과 섬김으로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시켜 주시는 은혜,

랑데뷰하는 셀레이는 마음으로 새가족을 만나게 해 주시는 은혜,

의인이라 칭함 받은 성도들의 삶을 거룩하게 지켜 주시는 은혜,

교회가 교회답게, 예배가 예배답게 되기를 기도하게 해 주시는 은혜,

회복하고 치유하는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믿음 주시는 은혜를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서광열 장로)

저는 2년동안 못받았던 여러 훈련을 몰아서 받았네요^^ 복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좀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한태호 집사)

내가 지금 여기 왜 있을까를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여쭙는 중이었습니다  은혜와 축복과 사랑으로  이 자리에서 제 마음까지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참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은혜의 증거임을 믿습니다. (김명재 성도)

다시 개척교회를 갈건지 선택해야하는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꼭 선택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큰 믿음의 선물을 받은 귀한 시간들입니다.  저의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도 하나님은 선하게 인도해주셔서 귀하게 사용해주셨어요.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이경숙 집사)

겸손해져야겠다, 섬겨야겠다, 말씀을 알아야겠다, 기도해야겠다...예수님께서 그러셨으니 나도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더 힘써야겠다는 마음이 더 굳어지고 있습니다. (강미선 집사)

동탄이라는 연고 없는 곳에 오게 되면서 강영구목사님이 개척하시는 곳이 동탄이면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아내 홍집사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개척지가 동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후 하나님을 마음만이 아닌 머리로도 알고 싶다는 갈망에 제자반 훈련을 받으며 제자반 동기 집사님들과 강영구 목사님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성장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황 속에서 홍집사를 만나 가정을 세우게 하시고 여러 삶의 굴곡들을 통해 지금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시티사랑의교회를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김동현 집사)

더시티사랑의교회에서 저의 신앙에대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가져온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것이아니라 세상을 향한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은혜 감사 드리며 더시티사랑의교회에서 저의 중심이 세상의 가치에서 하나님께로 옮겨지길 기도합니다. (홍자영 집사)

더시티사랑의 개척 사역에 함께함으로써 더욱 영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섬김을 통해 저의 굳어진 마음을 기경하여 열린 마음과 생각을 갖도록 늘 새롭게 해주셨고,  교회의 머리되신 주께서 일마다 때마다 풍성한 돕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윤영선 권사)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6-47)

예수님께서 주인이신 교회는 날마다 구원 받은 사람들로 더해지며 사랑으로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더시티사랑의교회가 3주년, 10주년 그 이상을 넘어 주님 오실 그날까지 그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