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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수련회를 마치고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18-08-12 17:12
조회
1943
중고등부 수련회를 마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중고등부 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건강한 눈으로 비전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다비 –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단체수련회는 몇 번 와봤지만 부모님 없이 참석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틀 전부터 짐도 다 싸놓고, 진짜 설렜어요. 오자마자 다양한 활동을 접했는데, 우리 중고등부 구성원들과 더 친해지고 대화도많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날 집회 때, 허요나단선교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이지만,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에 모든 걸 견뎌내셨다는 간증이 저에게는 참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큐티를 할 때에,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음을 경험하며, 묵상으로 인하여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추현진 강사님이 해 주신 강의였습니다. 이 시간에 4차 산업혁명을 매개로 삶 가운데에 지속적인 시도에 대하여 나눠주셨는데, 이 강의를 통하여 꿈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의 직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귀한 시간을 준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행복한 삶의 예배를 드리도록 더 노력하려 합니다.

김예찬 – 솔직히 이번 수련회에 큰 기대를 가지고 온 것은 아닙니다. 단체 수련회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서로 어색하기만 할 것 같고 2박 3일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했지만, 모르는 친구들끼리 함께 프로그램을 하며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날 밤 기도회에서 기도하며 눈물을 흘려야만 은혜를 충만히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고, 둘째 날 추현진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장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제가 경험했던 수련회들 중에 가장 임팩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서다니엘 – 허요나단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인생에서 조금만 힘들고, 조금만 어려우면 포기하려 하는 제 모습이 떠올라서 부끄러웠습니다. 말씀을 듣고 힘든 시련이 다가와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 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힘든 사람들을 항상 베려하는 마음으로 기회가 되면, 나서서 도와주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기도회를 진행하면서도 얼마 전 더사랑의교회 기도회는 길게만 해서 오히려 잠이 들고 지루했는데 이번 기도회는 생각이 맑았고, 기도를 할 때에 진짜 제가 원하는 것과 다짐한 것이 무었인지 성령님께서 더 명확하게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과 나눔이 제 인생에 기억에 남는 시간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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