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회복시키신 예수님
작성자
한예빈
작성일
2018-04-08 16:01
조회
3996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주님의 자녀답게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살아가지 못하며 수많은 죄를 짓는 저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은 절대로 헛된 것이 아님을 저는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죄를 짓고, 대충 회개하고, 또 죄를 짓는 이 상황이 반복되며 점점 내가 죄를 짓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회개의 의미가 제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성 금요예배가 있다는 광고를 들었습니다. 성 금요예배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참석했지만 특별한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저는 항상 후회스러웠습니다. 저도 진정으로 변화되고 싶었습니다. 3월 30일, 성 금요예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 예배에 참석하여 평소처럼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 제가 드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세요.' 목사님의 말씀을 집중하며 듣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아무 잘못도 없으신데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려 돌아가셨다'라는 말이 제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왔고 제 마음속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흘러나왔습니다. 그것은 결코 거짓된 것이 아니었으며, 살아계신 참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느끼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영상을 보고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피범벅이 되어 계셨고 가시 면류관을 쓴 얼굴에선 피가 흘러내렸고 몸은 발가벗겨져 있었으며, 성한 곳 하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통당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 눈에는 점점 눈물이 차올랐고, 예수님의 그 손에 쇠못이 박히는 순간, 제 눈에서는 결국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너무 죄송했고, 또 죄송했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예수님께서 제가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짓는 죄와 앞으로도 지을 죄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셨고, 수치를 당하셨다는 것이 속상했고, 절 구원해 주시고 제 죄를 사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고 대충대충 넘어간 제 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전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저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는데 저는 제대로 제 죄를 회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저의 이익만을 추구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제 마음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죄로 얼어붙은 제 마음을 녹이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임하시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 순간 따뜻한 하나님의 음성이 제 마음속에 들어왔고 제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마음에 은혜로 충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었고, 하나님을 만났던 건 예수님 사랑으로 가능하였습니다. 오늘도 저는 예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은 절대로 헛된 것이 아님을 저는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죄를 짓고, 대충 회개하고, 또 죄를 짓는 이 상황이 반복되며 점점 내가 죄를 짓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회개의 의미가 제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성 금요예배가 있다는 광고를 들었습니다. 성 금요예배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참석했지만 특별한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저는 항상 후회스러웠습니다. 저도 진정으로 변화되고 싶었습니다. 3월 30일, 성 금요예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 예배에 참석하여 평소처럼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 제가 드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세요.' 목사님의 말씀을 집중하며 듣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아무 잘못도 없으신데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려 돌아가셨다'라는 말이 제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왔고 제 마음속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흘러나왔습니다. 그것은 결코 거짓된 것이 아니었으며, 살아계신 참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느끼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영상을 보고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피범벅이 되어 계셨고 가시 면류관을 쓴 얼굴에선 피가 흘러내렸고 몸은 발가벗겨져 있었으며, 성한 곳 하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통당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 눈에는 점점 눈물이 차올랐고, 예수님의 그 손에 쇠못이 박히는 순간, 제 눈에서는 결국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너무 죄송했고, 또 죄송했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예수님께서 제가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짓는 죄와 앞으로도 지을 죄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셨고, 수치를 당하셨다는 것이 속상했고, 절 구원해 주시고 제 죄를 사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고 대충대충 넘어간 제 자신이 한심스러웠습니다. 그 순간 전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저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는데 저는 제대로 제 죄를 회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저의 이익만을 추구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제 마음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죄로 얼어붙은 제 마음을 녹이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임하시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 순간 따뜻한 하나님의 음성이 제 마음속에 들어왔고 제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마음에 은혜로 충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었고, 하나님을 만났던 건 예수님 사랑으로 가능하였습니다. 오늘도 저는 예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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