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봉사로 섬김의 은혜를 회복합니다.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22-05-08 00:12
조회
347
코로나로 인해 2년이나 주방 섬김을 쉬면서 다른 봉사를 찾아볼까 하면서도 게으름으로 눈 감았던 것 같습니다. 그 게으름으로 다시 주방 섬김이 시작되면 기쁨 마음으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5월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요? 하는 전화에는 '네' 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교회로 성도가 모이고 서로 섬겨주고 교제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곳이 식사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로 떡을 떼며 공동체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충만함을 느끼고 그 충만함으로 나가 전하는 사명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제게는 조급함이 없습니다. 은혜주시는 대로 섬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섬김의 자리를 찾지 못하신 분은 맛나 주방 섬김에 동참해 주세요~ 맛난 밥 기대해 주세요! (직장 1 예수사랑 우순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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