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자로 강한공동체를 만드시는 하나님.
작성자
김소영
작성일
2018-06-25 19:04
조회
1845
"평생순장 하셔야죠?!"
목사님의 이 한마디가 제가 순장으로 순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살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때 평생순장으로 살겠다고 했던 기도를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 순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자4다락방 순원들을 만나고 나서 한 분 한 분 정말 저에게 딱 필요하신 분들을 보내주신 것을 보면서 하나님 정말 세밀하시다 생각했습니다.
박치인 나 대신 찬양해주고 다락방 살림 맡아주는거 말고도 보이지 않게 뒤에서 섬겨주는 선화집사 자기 없었으면 나 어쩔뻔 했니? 세련된 도시녀 같은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우리다락방 개그를 맡고 있는 수연집사님. 제가 집사님에게 돌봄과 배려가 뭔지 배우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아픔을 나눠줄때마다 내 가슴이 아픈 걸 느낄때 예수님도 나를 보며 이렇게 아프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하게 만드는 지현집사님.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이 도전이 되요. 새로 오신 첫날부터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쩜 저렇게 잘 적용하면서 살 수 있을까?하고 도전을 주신 소미집사님. 집사님 나눔이 기대가 되고 더 많이 듣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다락방 막내 유미자매님. 믿음이 말씀으로 단단하게 세워져있는 것을 보면서 말씀이 중요한 것도 알았고 또 자매님의 선포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매님처럼 기도하게 되었어요. 다락방 순원들을 통해서 제가 배우고 느끼고 기도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서 결국은 부족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순장으로 세워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2)
이사야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연약한 나를,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또 더 크고 온전히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하시고, 나에게 힘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한 걸음 한 걸음 걷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나라를 향하여, 또 그 나라에 수렴하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는 다락방과 더시티사랑의교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 순간까지 저와 우리교회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항상 찬양합니다.
목사님의 이 한마디가 제가 순장으로 순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살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때 평생순장으로 살겠다고 했던 기도를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 순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자4다락방 순원들을 만나고 나서 한 분 한 분 정말 저에게 딱 필요하신 분들을 보내주신 것을 보면서 하나님 정말 세밀하시다 생각했습니다.
박치인 나 대신 찬양해주고 다락방 살림 맡아주는거 말고도 보이지 않게 뒤에서 섬겨주는 선화집사 자기 없었으면 나 어쩔뻔 했니? 세련된 도시녀 같은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우리다락방 개그를 맡고 있는 수연집사님. 제가 집사님에게 돌봄과 배려가 뭔지 배우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아픔을 나눠줄때마다 내 가슴이 아픈 걸 느낄때 예수님도 나를 보며 이렇게 아프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하게 만드는 지현집사님.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이 도전이 되요. 새로 오신 첫날부터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쩜 저렇게 잘 적용하면서 살 수 있을까?하고 도전을 주신 소미집사님. 집사님 나눔이 기대가 되고 더 많이 듣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다락방 막내 유미자매님. 믿음이 말씀으로 단단하게 세워져있는 것을 보면서 말씀이 중요한 것도 알았고 또 자매님의 선포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매님처럼 기도하게 되었어요. 다락방 순원들을 통해서 제가 배우고 느끼고 기도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서 결국은 부족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순장으로 세워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2)
이사야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연약한 나를,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또 더 크고 온전히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하시고, 나에게 힘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한 걸음 한 걸음 걷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나라를 향하여, 또 그 나라에 수렴하는 우리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는 다락방과 더시티사랑의교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 순간까지 저와 우리교회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항상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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