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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북한을 위한 기도2020-11-15 00:39
작성자 Level 10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느니라”

北, 집단 코로나 의심 환자 ‘급성폐렴’ 진단…코로나 은폐?

당국이 ‘소문 확산’ 차단에 나서자…주민들,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 제기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유사 증상을 보이는 대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급성폐렴’이라는 진단을 내려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6일 보도했다.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경 강원도 원산시 수산동에 위치한 원산수산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고열 증상을 보여 격리됐으며, 지역 보건 당국은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학생 여러 명이 동시에 고열과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자 학교 전체를 완전히 폐쇄했지만, 며칠 뒤 중앙 보건기관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코로나19가 아니라 급성페염(폐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와 관련된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아야 한다”며 더욱이 최근 수산대학에서 일어난 일 자체에 대해서도 함구하라고 지시했다.

 

당국이 ‘소문 확산’에 관한 차단에 나서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소식통은 “코로나를 급성페염(폐렴)으로 진단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며 불만을 드러내는 사람도 있었다”며 “분명 격리자가 늘어나고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라에선 전염병이 없다고만 하니 (당국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하는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주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평양 소식통은 “국제 보건기구 관련자들이 평양에 들어와 있어도 실제 코로나 검사 과정에 개입해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며 “위(당국)에서 보고하는 결과만 일방적으로 통보받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데일리NK는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나 격리자 수를 의도적으로 누락시키거나 허위 보고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라면서 “실제로 WHO는 지난달 22일까지 북한에서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누적 인원이 3만 2011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 당국이 내부용으로 집계한 격리자 수는 민간인만 8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통은 “(보건 당국은) 전염병이 아니라면서도 수산대학 봉쇄는 아직 풀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면서도 이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잠언 11:5-6)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로마서 8:24-25)


 

하나님,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했음에도 확진자가 없다며 이에 관한 ‘소문 확산’을 차단하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정직한 마음을 주십시오.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북한이 자국민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공의롭게 분별하여 올바른 대책을 마련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가 국제사회에 자국의 코로나 상황을 정직하게 알리며 도움을 요청하게 하소서. 주님,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전염병과 기근이라는 막막한 현실 앞에 당국을 신뢰할 수 없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들의 심령을 가난케 하사 주님께 나아와 구원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절망 중에 영혼을 살리는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을 얻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함으로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