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 나눔 2023-07-20T20:25:27+09:00

제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작성자
김응천,임지혜
작성일
2019-02-27 21:38
조회
1601
저는 항상 즐거운 교회 생활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유년시절, 딱딱한 분위기, 교회에 헌신해야만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져 교회와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응답으로 더시티사랑의교회로 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 주일이 즐겁고,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주일 예배는 꼭 드리자!’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힘들 때만 교회를 나가고, 예배 중에도 집중하지 않았던 제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주일 예배는 참석하겠습니다.’ 라고 하나님께 고백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교제가 즐거워졌습니다. 다락방을 통해 순원들과 교제하면서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그동안의 삶의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이 아니라 교제를 통해 하나님께 깊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자세가 바뀌었습니다. 예배 시간에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또한, 기쁜 것에 감사하는 기도, 잘못된 것엔 반성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즉시 기도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좋은 직장을 찾게 하시고, 사랑스러운 딸을 선물하시어 가정에 멈추지 않는 웃음을 주셨습니다.

-김응천 성도 (부부2)

모태신앙이었던 저는 주일이면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하루 종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물건을 가지게 되면 자랑하고 싶듯이 교회와 예수님이 제게 그랬습니다. 회사에 가면서 교회는 계속 열심히 다녔지만 예전과 다르게 점점 믿음을 드러내는 것이 꺼려졌고 흠 없이 행동하고 싶었지만 제 부족함과 이기심이 드러날 때마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 때문에 하나님께 죄스러운 마음으로 힘들어 할 때 예배가운데 제 손을 강하게 붙드시는 하나님의 힘이 느껴졌고 제가 경험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신앙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제 육신의 연약함을 계속 돌아보며 후회하고 자책했지만 행동이 바뀌지 않는 근원은 내 마음이 하나님의 판단의 잣대가 아닌 사람들의 평가의 잣대를 더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저는 부족하고 흔들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의 말씀과 다락방모임에서의 교제를 통해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금 잡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저희 가정이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태어난 딸에게 본이 되는 부모가 되길 기도합니다.

-임지혜 성도 (부부2)

전체 1

  • 2019-02-28 21:51
    할렐루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주님께 겸손히 감사로 화답하셔서

    기쁨을 누리시는 집사님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마음과 삶을 새롭게하시어

    부흥케 하시는 주님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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