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 나눔 2023-07-20T20:25:27+09:00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은혜

작성자
여1 다락방
작성일
2019-04-27 08:07
조회
1049
초등학교 이후 처음 다닌 교회라 초반엔 많이 낯설고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주 한주 예배에 참석하다 보니 매번 제가 막연히 생각만 했던 것들이 목사님 말씀을 통해 성경 안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공동체의 만남과 기도가 왜 중요한지, 또 저도 모르게 제 스스로 변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을 때에 오는 행복감에 오늘도 저는 또다시 기도를 올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 김민선b 성도

저는 언제 어디서나 주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를 구원하며, 내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는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를 깨닫지 못하며 세상의 물질과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진정 제게 필요한건 하나님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경 파노라마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며,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끌어 주시는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유년시절의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고 폭넓게 공부하며 말씀이 왜 필요한지, 또한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김성미 성도

현재 저를 지탱케 해주는 힘은 다락방 지체들에게서 나옵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라는 찬양가사처럼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면 주님은 지체들을 통해 힘을 주시고 일으켜 주셨습니다. 모든 상황이 고요하고 잠잠한 중에 암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이어지던 최근 몇 달간, 우리 다락방 안에서는 소용돌이 치듯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나고 해결되는 일들이 번갈아 나타났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기뻐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던 부흥이 이 일들을 통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은 구하는 것을 제게 주시며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힘을 공급하셨습니다. 예전에는 개인사에 국한되었던 원동력이 지금은 공동체의 지체들을 통해 견디고 이길 수 있도록 동기를 주시고 힘을 얻게 하십니다. 곤고한 저를 버틸 수 있도록 다락방 공동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순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강미선 집사

전체 2

  • 2019-04-29 17:51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요15:8)"

    열매가 풍성한 다락방이 부럽습니다^^

    우리의 삶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2019-05-10 13:58
    박 집사님 생일이었나 보네요~ ㅎㅎ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넘치는 여1다락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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