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 나눔 2023-07-20T20:25:27+09:00

심폐소생술과 같은 전도폭발훈련

작성자
강미선
작성일
2018-03-05 19:57
조회
1529
제게 전도란 죽기 전까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이전에는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과 노방 제게 전도란 죽기 전까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이전에는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과 노방    전도가 대부분이었고 단순히 ‘예수 믿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전도폭 발훈련을 통해서 전도 중에서 관계 맺는 것이 전도에서 전도의 성패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으며 한 걸음 더 나가서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분명히 이유와 확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폭훈련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다른 교회에서 훈련받는 분들의 기도후원자를 하면서였습니다. 그때는 사실 중보기도요청 문자를 받고 기도를 하면서도 중요성을 절감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 훈련을 직접 받고 보니까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게 되었고 이전에 기도에 대해서 안일하게 했던 부분이 반성이 되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기도훈련자로 섬겨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폭발훈련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이선화 집사님과 개인적으로 얘기를 나누는 중에 집사님의 전폭훈련에 대한 열정에 제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내가 했던 것과 다른 체계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전폭훈련은 마치 심폐소생술과 같았습니다. 먼저 복음에 대한 저의 감각을 살리고 더 나가서 다른 사람도 살리는 기술이죠. 암기를 하면서 제가 더욱 예수님과 믿음에 대해서 새롭게 도전받고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 부분을 암송하면서 나의 참된 믿음의 고백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전적인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전도대상자를 만나는 현장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구나’라는 것을 계속 경험하다보니까 일상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이끄시는 손길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든다면 이다연 자매가 있는데요,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천국 복음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고 말해주었는데 그 자매의 반응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하고 탄성을 지르는데 마치 멈춰졌던 심장의 맥박이 심폐소생술로 다시 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제가 오랫동안 잘 알고 사랑하던 천주교를 믿던 동생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한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아들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음을 확인하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던 일 등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의 적절한 지혜와 담대함을 보면서 ‘나도 훈련을 받으면 나중에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저의 훈련자 집사님에게 감사하며 저도 모든 훈련과정을 끝까지 감당해보기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전체 0

전체 3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훈련소개&안내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2.29 | 추천 0 | 조회 5596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2.29 0 5596
168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변화와 개인의 신앙생활"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4.04 | 추천 0 | 조회 2174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4.04 0 2174
167
코로나 극복 응원 포스터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3.29 | 추천 0 | 조회 2638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3.29 0 2638
166
당신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3.29 | 추천 0 | 조회 1852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3.29 0 1852
165
동양인들에 대한 혐오가 날로 심해집니다
방진호 선교사 | 2020.03.28 | 추천 0 | 조회 1851
방진호 선교사 2020.03.28 0 1851
164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최재희 성도, 김명재 집사 | 2020.03.21 | 추천 0 | 조회 1862
최재희 성도, 김명재 집사 2020.03.21 0 1862
163
신천지 예방법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3.15 | 추천 0 | 조회 2355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3.15 0 2355
162
돌이켜야 살 수 있다 (눅 13:1-9) - 지난 주 설교 요약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3.15 | 추천 0 | 조회 2289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3.15 0 2289
161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실시간 영상을 통한 예배에 대한 소감과 받은 은혜
김소영, 송민경, 오진희, 조정은 집사 | 2020.03.08 | 추천 0 | 조회 2748
김소영, 송민경, 오진희, 조정은 집사 2020.03.08 0 2748
160
영적 성장의 단계 (요일 2:12-17) - 지난주 설교 요약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3.03 | 추천 0 | 조회 4154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3.03 0 4154
159
잠정적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이유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2.29 | 추천 0 | 조회 3845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2.29 0 3845
158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한 공지사항과 기도제목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2.24 | 추천 0 | 조회 6467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2.24 0 6467
157
용서 받은 자의 삶(요일 2장 3~11절) - 지난 주 설교 요약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2.23 | 추천 0 | 조회 2522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2.23 0 2522
156
순장님들의 2020년 맞이하는 기대와 다짐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2.09 | 추천 0 | 조회 2278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2.09 0 2278
155
내 안에 거하라 (요 15:1-11) - 지난주 설교요약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2.01 | 추천 0 | 조회 2081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2.01 0 2081
154
하나님의 성령으로 세상의 복이 되는 더시티사랑의교회
더시티사랑의교회 | 2020.01.25 | 추천 0 | 조회 2028
더시티사랑의교회 2020.01.25 0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