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끌리는 삶, 의지하는 삶, 기도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삶을 소망합니다!
작성자
이경숙
작성일
2018-07-15 23:57
조회
1420
제자반, 사역반 훈련이 끝났습니다. 시원할 것만 같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많은 것들을 깨닫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을 때 변한 것이 없어 너무 죄송해서 또 눈물이 납니다. 이런 저를 주님은 참으로 사랑하시고,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구원의 길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작년 이맘때를 기억합니다. 감사예배를 드리는데 감사예배의 잔치 자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을 깨닫고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도무지 알 수 없어 더욱 힘들었습니다. 제자반과 사역반을 하면서 하나씩 깨닫고, 알아가는 은혜 가운데 십자가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죄를 깨달을 때마다 채찍이 아닌 손을 꼭 잡아주시고, 안아주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만났습니다. 사역반이 끝나기 전 3주 동안 목사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은 저와 대화해주셨습니다.“딸아 잔치에 들어 올 수 있겠니? 네 아버지!”저는 이제 정말 기쁨으로 잔치에 들어왔습니다. 제 삶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기쁨을 저는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훈련이 끝난 날 사역 반 카톡 나눔 방에서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며 나눔을 가졌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하나님은‘이제 시작이다.’라는 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하고, 간구하면 아낌없이 부어 주심을 저는 믿고, 경험했습니다. 저는 실수합니다. 매일 실수하고, 매일 넘어집니다. 실수해도 괜찮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저를 참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제는 나와 함께 해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아버지를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이끌리는 삶, 기도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삶을 소망합니다!
작년 이맘때를 기억합니다. 감사예배를 드리는데 감사예배의 잔치 자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을 깨닫고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도무지 알 수 없어 더욱 힘들었습니다. 제자반과 사역반을 하면서 하나씩 깨닫고, 알아가는 은혜 가운데 십자가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죄를 깨달을 때마다 채찍이 아닌 손을 꼭 잡아주시고, 안아주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만났습니다. 사역반이 끝나기 전 3주 동안 목사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은 저와 대화해주셨습니다.“딸아 잔치에 들어 올 수 있겠니? 네 아버지!”저는 이제 정말 기쁨으로 잔치에 들어왔습니다. 제 삶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기쁨을 저는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훈련이 끝난 날 사역 반 카톡 나눔 방에서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며 나눔을 가졌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하나님은‘이제 시작이다.’라는 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하고, 간구하면 아낌없이 부어 주심을 저는 믿고, 경험했습니다. 저는 실수합니다. 매일 실수하고, 매일 넘어집니다. 실수해도 괜찮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저를 참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제는 나와 함께 해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아버지를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이끌리는 삶, 기도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삶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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