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교사로 섬기며 받은 은혜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19-07-20 05:25
조회
1604
김다빈 : 여름성경학교는 나에게 어른성경학교다 도움 주려고 왔다가 한 것도 없는데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제가 더 느끼고 배우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곽경식 : 여름 성경학교는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천국 체험일이다
한 달 넘게 천국 체험을 즐기기 위해 준비했는데, 기쁘게 천국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천국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쁘게 준비하는 게 이미 천국이랍니다!^^
박선매 : 여름성경학교는 작은 예수님을 만났던 시간이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영~!!!
이수희 : 여름성경학교는 나에게 십자가의 능력과 소망을 가슴에 더 깊게 품게 한 선물이다.
오진희 :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의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하심을 나도 함께 경험하는 행복한 축제다.
고지현 : 여름성경학교는 찜질하고 난 뒤 얼음식혜이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여름성경학교로 인해 마음이 뜨거워지고 난 뒤 주신 은혜를 곱씹으며 캬~~~! 시원하다.
이광호 : 여름성경학교는 나에게 황정민의 수상소감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선생님의 헌신이라는 밥상에 숟가락만 더했기 때문입니다.
안혜정 :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교회를 사랑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둘째날 아이들이 교회에 일찍 도착하는 모습과 부모님과 떨어져서도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우리의 계획대로 아이들이 따라와 주지 않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교사인 우리의 마음이 전달 된 것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안혜미 :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또한 저를 부르셔서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숙 :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 룻기 말씀처럼 서로 돌아보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하는 저희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준비과정에 감사했습니다.
준비하는 내내 웃으며 즐겁게 준비하게 하시고 모든 과정에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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