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통해 경험하는 하나님의 은혜

금요찬양집회 시작 소식과 함께 금요찬양팀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찬양에 목말라 있던 영혼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 한편으론 기뻤으나, 예전부터 주님께서 서게 하셨던 찬양팀의 자리에 다시 설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으로, 기도를 하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첫 찬양집회에서 찬양팀원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집회 중 찬양 속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고, 그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그 간 잠자고 있던 제 영혼의 떨림을 경험하며 찬양, 기도, 말씀 중심의 삶을 다시금 찾도록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리고 마르지 않는 샘물의 마음으로 금요찬양집회에 참석하고자 다짐합니다. 할렐루야!

(남3 갈렙 곽상규집사)

 

금요찬양집회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저도 모르게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임이 느껴졌습니다. 직장인으로 그 자리를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자리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사모함, 간절함을 보신 주님께서 그 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 주셨습니다. 늦은 밤 어디가냐는 남편의 만류도 뿌리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양집회에 참여한 시간, 하나님은 저를 꼭 안아주시고 저는 주님의 따뜻한 품안에 푹 안겨서 쉼과 평안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품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서 또다시 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직장4 전천후 이혜진집사)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절실하게 느꼈는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마련되어 기쁩니다. 어떤 때는 회개케 하시고, 어떤 때는 치유와 회복을 주시고 어떤 때는 애통하게 하시는 하나님… 기도와 찬양의 시간을 통해서 내 영을 새롭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시티사랑의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금요찬양기도회 자리에 나오셔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여5 의심많은 제자들 김은오집사)

 

수요예배가 낮 예배로 바뀌고 나서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번 금요저녁예배가 생겨 목청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오늘 하루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문 책으로 기도하고 찬양 음원 틀어 놓고 찬양도 부르지만 그런 것과는 다른 뭔가 농도 짙게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은 분명히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내 일상 속에서 은혜가 충전이 되는 금요예배가 될 것 같아서 반갑고 기대됩니다. (직장4 전천후 김소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