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작성자
강미선
작성일
2017-02-05 20:13
조회
1810
예배당 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준비찬양을 시작하면 영락없이 눈에선 눈물부터 흐릅니다. 요즘 제가 겪고 있는 증상이지요. 이상하리만치 통제할 수 없는 이 눈물의 시작은 1월 1일 입당예배 때부터인 듯합니다. 예배 때마다 감격과 감사가 넘쳐서 주변을 살피며 눈물을 훔치기엔 그 눈물의 양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주님의 따스한 음성을 들었을 때 솟구치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두 시간이 넘도록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지금 이곳, 더시티사랑의교회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지고 어느 때보다 주의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멈추었던 큐티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삶 속에서도 예배자로 서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따르려 힘쓰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최근에 제게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저 감사! 오직 감사! 모든 것 감사! 나를 구원하신 주께 감사!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주님의 따스한 음성을 들었을 때 솟구치는 눈물이 멈추질 않아 두 시간이 넘도록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지금 이곳, 더시티사랑의교회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지고 어느 때보다 주의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멈추었던 큐티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삶 속에서도 예배자로 서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따르려 힘쓰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최근에 제게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저 감사! 오직 감사! 모든 것 감사! 나를 구원하신 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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