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나누는 은혜
작성자
박주원
작성일
2018-01-31 10:54
조회
1412
영적상태가 엉망진창인채 점점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갈때쯤
청년부 수련회가 있다며 전도사님께서 공지하셨습니다
날마다 하루하루 의미없는 즐거움만 찾아 헤메이며 지내던중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에게 수련회라 함은 매번 많은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예배하는
그런 큰 규모의 집회만을 경험했기에 총인원 7명 의 적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며 나누고 뜨거워질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곤
기도로 준비하며 저는 그렇게 단양으로 떠났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기대했다기 보다는 지쳐있는 몸과마음에 휴식이 필요해
수련회에 참석을했다는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이었고
저에게 있어 수련회 예배는 제 첫번째 순위가 아니었던거죠
어쨌든 그런마음을 가지고 수련회에 도착했고 식사후에 바로 예배를 드렸고
첫날 예배로 제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작은인원으로 인해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의 목소리는 뚜렷하게 들리고 그럼으로 닫혀있는 마음을 열게하셨고
의미없는 날들을 보낸 저를 다시한번 회개함으로 인생에 우선순위를 정할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짜로 몰랐습니다 작은 인원으로 그렇게 뜨거운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것이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았던 저에게는 부모가 자식을 훈육하는 과정처럼
다시한번 저의 잘못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할수있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번수련회를 통해 서로가 하나의 말씀으로 뭉쳐지고 또 그 말씀으로인해 나눌수 있다는것에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부 수련회가 있다며 전도사님께서 공지하셨습니다
날마다 하루하루 의미없는 즐거움만 찾아 헤메이며 지내던중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에게 수련회라 함은 매번 많은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예배하는
그런 큰 규모의 집회만을 경험했기에 총인원 7명 의 적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며 나누고 뜨거워질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곤
기도로 준비하며 저는 그렇게 단양으로 떠났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기대했다기 보다는 지쳐있는 몸과마음에 휴식이 필요해
수련회에 참석을했다는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이었고
저에게 있어 수련회 예배는 제 첫번째 순위가 아니었던거죠
어쨌든 그런마음을 가지고 수련회에 도착했고 식사후에 바로 예배를 드렸고
첫날 예배로 제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작은인원으로 인해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의 목소리는 뚜렷하게 들리고 그럼으로 닫혀있는 마음을 열게하셨고
의미없는 날들을 보낸 저를 다시한번 회개함으로 인생에 우선순위를 정할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짜로 몰랐습니다 작은 인원으로 그렇게 뜨거운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것이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았던 저에게는 부모가 자식을 훈육하는 과정처럼
다시한번 저의 잘못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할수있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번수련회를 통해 서로가 하나의 말씀으로 뭉쳐지고 또 그 말씀으로인해 나눌수 있다는것에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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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2018-02-01 17:22그 모임가운데 예수님의 임재가 있었군요..~~~^^ 정말 이 은혜가 날마다 삶속에서도 이어가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 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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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2018-02-09 17:50귀한 깨달음과 은혜를 경험했구나! 예수님 안에서 올 한해 다시금 힘차게 일어서서 걸어가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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