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청년부
작성자
최빈
작성일
2018-01-31 10:58
조회
1420
여름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때역시 서먹서먹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더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면서도
아직 같이 지낸 기간이 적은 용기 형과 선영 누나와도 거리낌 없이 지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의 목적이 청년부 개개인의 기도 수련이나 믿음을 더욱 키우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청년부의 교제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름에서는 교제를 중요시 했다 한다면
이번 수련회에서는 개인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중요시한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형,누나,동생들 과의 여행이지만 친구들과 갔던것과 같은 편한한 여행이었고
같이 게임도 하고 요리도 만들면서 별볼일 없는 제 요리를 맛있다고 칭찬해 주는 것이
친구들과 여행했을때는 느껴보지못했던 색다른 느낌이라 매우 신선했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놀다가도
예배시간에는 다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예배에 임하여서
동생이긴 하지만 배울점이 많았엇고 형,오빠로서 대견스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선영누나와 용기형은 평소에는 재미있고 다정한 형 누나 였지만
이럴때는 역시나 연장자로서 우리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다독여 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겉으로 표현한다거나 표출하는 게 어색하고도 부끄러워 간간히 거부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수련회를 하면서 또 수련회뿐만이 아니라,
청년부가 함께하며 모두가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여
더욱 멋진 청년부가 되있을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때역시 서먹서먹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더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면서도
아직 같이 지낸 기간이 적은 용기 형과 선영 누나와도 거리낌 없이 지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의 목적이 청년부 개개인의 기도 수련이나 믿음을 더욱 키우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청년부의 교제역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름에서는 교제를 중요시 했다 한다면
이번 수련회에서는 개인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중요시한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형,누나,동생들 과의 여행이지만 친구들과 갔던것과 같은 편한한 여행이었고
같이 게임도 하고 요리도 만들면서 별볼일 없는 제 요리를 맛있다고 칭찬해 주는 것이
친구들과 여행했을때는 느껴보지못했던 색다른 느낌이라 매우 신선했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놀다가도
예배시간에는 다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예배에 임하여서
동생이긴 하지만 배울점이 많았엇고 형,오빠로서 대견스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선영누나와 용기형은 평소에는 재미있고 다정한 형 누나 였지만
이럴때는 역시나 연장자로서 우리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다독여 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겉으로 표현한다거나 표출하는 게 어색하고도 부끄러워 간간히 거부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수련회를 하면서 또 수련회뿐만이 아니라,
청년부가 함께하며 모두가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여
더욱 멋진 청년부가 되있을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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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2018-02-01 17:19청년부가 함께 모임으로 더욱더 주님의 몸이 세워져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더욱더 우리 빈이형제도 매일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는 형제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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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2018-02-09 17:48빈이가 청년부에 있으니 든든하네~ 수고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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