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게하시고, 길을 보게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박선영
작성일
2018-01-31 11:03
조회
1404
수련회에 가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계속 생각을 하다가 취직에 대한 걱정으로 기도해야지 하면서도
기도는 점점 줄어가고 말씀도 점차 읽어나가지 않던 시기여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지 알고 싶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가게 된 수련회에서 주님은 너의 힘과 생각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나를 찾아달라고 전부터 계속 찔리게 하시던 마음이,
말씀과 큐티를 통해 다시금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준비를 자꾸 내 기준,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주님이 중심에 없어 무기력해진 모습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또, 미주알고주알 주고받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주님은 여전히 기다리고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마치, 왜 나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점점 줄이냐고 시선이 어디가 있냐고 계속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다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심과 중심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반성하게하고,
수련회 가기 전 받던 찔림이 찔림에서 그치지 말고 행함으로 이어지기를 원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준비하게 될 취직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나의 만족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인지를 다시 물어보며 살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생각을 하다가 취직에 대한 걱정으로 기도해야지 하면서도
기도는 점점 줄어가고 말씀도 점차 읽어나가지 않던 시기여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지 알고 싶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가게 된 수련회에서 주님은 너의 힘과 생각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나를 찾아달라고 전부터 계속 찔리게 하시던 마음이,
말씀과 큐티를 통해 다시금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준비를 자꾸 내 기준,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주님이 중심에 없어 무기력해진 모습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또, 미주알고주알 주고받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주님은 여전히 기다리고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마치, 왜 나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점점 줄이냐고 시선이 어디가 있냐고 계속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다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심과 중심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반성하게하고,
수련회 가기 전 받던 찔림이 찔림에서 그치지 말고 행함으로 이어지기를 원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준비하게 될 취직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나의 만족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인지를 다시 물어보며 살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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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2018-02-01 17:16선영자매가 살아가는 삶가운데 주님이 영광받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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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2018-02-09 17:52주님 앞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선영 자매의 모습이 아름답네~ 주님의 인도하심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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