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의 선물
작성자
유현석
작성일
2017-12-09 17:01
조회
1713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107:28-30
안녕하세요? 저는 9월 24일자로 더시티사랑의교회 가족이 된 유현석 형제입니다. 2017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와 회복이 있었던 감사한 해입니다. 그 마지막을 더시티 성도님들과 함께 하게 되니 더욱 기쁩니다. 이전 직장에서 여러 일들로 지쳐 영적, 육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 직장을 위해 기도하던 중 올해 초 하나님께서는 저를 제가 원하던 좋은 기업문화를 가진 곳으로 인도하셨고, 동탄에 출퇴근이 용이한 거처도 주셨습니다.
저는 오랜 박사학위기간 동안 캠퍼스 선교회의 일원으로 삶을 훈련 받으며 제자도를 배우기도 했지만 졸업 이후에 서울로 오면서 새로운 교회에 정착하지 못해 주일 예배만 드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동탄에서는 가까운 교회를 섬기며 교제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어 집 근처 교회를 찾던 중에 더시티사랑의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잠시 광교에서 지낼 때 더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은혜 받은 적이 있는 터라 저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사 후 첫 예배를 더시티사랑의교회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분립개척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작은 교회답게 첫 인상은 젊고 소박한 느낌이었습니다. 3주 정도 예배를 드렸을 때 선명한 복음과 은혜의 메시지가 살아 있는 강영구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을 경험하였고, 이 공동체에서 함께 교제하며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새가족반에서 복음과 교회비전을 배우며 더시티의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여러 교회 모임들에 참석하면서 오랜만에 성도 간의 진솔하고 따뜻한 교제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매일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조명하고 기도하는 새벽기도모임은 제 삶에 내리는 만나와 같이 그날 필요한 영적 양분을 공급해 주었고, 이 시간을 통해 여러 기도응답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락방 모임에서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일과 신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함께 성경적 관점을 생각해 보는 유익을 누렸습니다. 업무상 잦은 해외출장 및 외국인과의 만남에서 영어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교회의 영어성경 모임을 알게 되었고, 인도하시는 서광열 장로님의 섬김에 감동하며 토요일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저는 등록한 지 3개월이 됩니다. 올해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새로 인도하신 공동체에서 누린 영적 회복과 다시 보게 된 희망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저를 맞아 주시고 섬겨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더시티에서 함께 성장하며 교제의 축복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월 24일자로 더시티사랑의교회 가족이 된 유현석 형제입니다. 2017년은 저에게 많은 변화와 회복이 있었던 감사한 해입니다. 그 마지막을 더시티 성도님들과 함께 하게 되니 더욱 기쁩니다. 이전 직장에서 여러 일들로 지쳐 영적, 육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 직장을 위해 기도하던 중 올해 초 하나님께서는 저를 제가 원하던 좋은 기업문화를 가진 곳으로 인도하셨고, 동탄에 출퇴근이 용이한 거처도 주셨습니다.
저는 오랜 박사학위기간 동안 캠퍼스 선교회의 일원으로 삶을 훈련 받으며 제자도를 배우기도 했지만 졸업 이후에 서울로 오면서 새로운 교회에 정착하지 못해 주일 예배만 드리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동탄에서는 가까운 교회를 섬기며 교제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어 집 근처 교회를 찾던 중에 더시티사랑의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잠시 광교에서 지낼 때 더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은혜 받은 적이 있는 터라 저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사 후 첫 예배를 더시티사랑의교회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분립개척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작은 교회답게 첫 인상은 젊고 소박한 느낌이었습니다. 3주 정도 예배를 드렸을 때 선명한 복음과 은혜의 메시지가 살아 있는 강영구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을 경험하였고, 이 공동체에서 함께 교제하며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새가족반에서 복음과 교회비전을 배우며 더시티의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여러 교회 모임들에 참석하면서 오랜만에 성도 간의 진솔하고 따뜻한 교제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매일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조명하고 기도하는 새벽기도모임은 제 삶에 내리는 만나와 같이 그날 필요한 영적 양분을 공급해 주었고, 이 시간을 통해 여러 기도응답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락방 모임에서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일과 신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함께 성경적 관점을 생각해 보는 유익을 누렸습니다. 업무상 잦은 해외출장 및 외국인과의 만남에서 영어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교회의 영어성경 모임을 알게 되었고, 인도하시는 서광열 장로님의 섬김에 감동하며 토요일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저는 등록한 지 3개월이 됩니다. 올해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새로 인도하신 공동체에서 누린 영적 회복과 다시 보게 된 희망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저를 맞아 주시고 섬겨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더시티에서 함께 성장하며 교제의 축복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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