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부부관계 (엡 5:21-33) - 지난주 주일설교 요약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20-11-14 13:58
조회
1296
1.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부부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핵심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부부관계에 적용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변치 않는 관계에 기초해야 합니다. 1)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남편 뒤에 있는 그리스도의 권위를 생각하고 복종하는 것이죠. 하지만 요즘은 남편에게 복종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문화를 따를 것이 아니라 복음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인 것처럼,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머리라는 것은 우열을 따지는 게 아닙니다. 남편이 더 뛰어나서가 아니라, 창조 질서상 남자가 먼저기 때문에 머리라는 것이요, 그 질서를 인정하고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어떻게 복종합니까? 기꺼이 자원해서 복종합니다. 사랑하니까 복종합니다. 복종의 마음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2)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여기 사랑이라는 단어는 조건이 없는 사랑이에요.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부부관계에 적용해 보자면, 아내는 남편의 몸입니다. 따라서 아내를 해롭게 하면 한 몸인 남편에게도 해로운 것이에요. 28절을 보세요.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결국 아내가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며 복종하는 것,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자기 몸으로 대하여 사랑하는 것, 이 두 가지의 공통분모는 사랑입니다.
2. 왜 복종과 사랑이 안 될까요? 우리에게 있는 죄성 때문입니다. 관계에서 나타나는 죄의 핵심은 자기중심성이에요. 이것이 모든 관계를 파괴합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아담과 하와는 정말 한 육체였습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오니까 이 모든 사랑의 관계가 깨져버립니다. 더 이상 하와가 자기와 한 몸이 아니에요. 완전 이기적으로 바뀌었어요. 죄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보이는 모습대로, 느끼는 감정대로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부부관계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밖에서의 부부관계는 말로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 사랑은 따지고보면 ‘자기사랑’이요, 자기중심적 이기심입니다. 그건 주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어디서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3. 교회를 위해서 자신을 내주신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또한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시고 포기하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바꾸는 사랑입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6,27)’ ‘세상적인 논리로는 말이 안 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을 보세요. 하나님의 기적과 사랑을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영적으로 간음을 하고 불륜을 저지릅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은 내치거나 버리지 않으세요. 다시 용서하시고 다시 자신의 소유로 삼으십니다. 신약을 보세요. 예수님이 택한 제자들을 보세요. 그렇게 사회적으로 잘난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그런 그들을 주님은 구원해주시고 친구라고 부르시며 모든 사랑을 다 주십니다. 주님께서 흠과 죄투성이인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도 자신을 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흠과 죄를 내가 대신 십자가에서 처리했으니 이제 너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자다. 나의 사랑하는 신부요, 교회다” 여러분, 이 사랑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리스도의 이 사랑으로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과 한 몸인 교회요 신부가 되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면 우리 마음에는 사랑의 샘이 솟아납니다. 내게는 없던 사랑이 생겨나요. 여러분, 이 사랑으로 사랑하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듯이 먼저 사랑하세요. 당신이 나한테 먼저 이렇게 하면 내가 사랑할께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리스도가 머리고 교회가 몸이듯, 부부관계도 한 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주신 것처럼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십시오.
2. 왜 복종과 사랑이 안 될까요? 우리에게 있는 죄성 때문입니다. 관계에서 나타나는 죄의 핵심은 자기중심성이에요. 이것이 모든 관계를 파괴합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는 아담과 하와는 정말 한 육체였습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오니까 이 모든 사랑의 관계가 깨져버립니다. 더 이상 하와가 자기와 한 몸이 아니에요. 완전 이기적으로 바뀌었어요. 죄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보이는 모습대로, 느끼는 감정대로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부부관계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밖에서의 부부관계는 말로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 사랑은 따지고보면 ‘자기사랑’이요, 자기중심적 이기심입니다. 그건 주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어디서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3. 교회를 위해서 자신을 내주신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또한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시고 포기하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바꾸는 사랑입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6,27)’ ‘세상적인 논리로는 말이 안 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을 보세요. 하나님의 기적과 사랑을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영적으로 간음을 하고 불륜을 저지릅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은 내치거나 버리지 않으세요. 다시 용서하시고 다시 자신의 소유로 삼으십니다. 신약을 보세요. 예수님이 택한 제자들을 보세요. 그렇게 사회적으로 잘난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그런 그들을 주님은 구원해주시고 친구라고 부르시며 모든 사랑을 다 주십니다. 주님께서 흠과 죄투성이인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도 자신을 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흠과 죄를 내가 대신 십자가에서 처리했으니 이제 너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자다. 나의 사랑하는 신부요, 교회다” 여러분, 이 사랑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리스도의 이 사랑으로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과 한 몸인 교회요 신부가 되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면 우리 마음에는 사랑의 샘이 솟아납니다. 내게는 없던 사랑이 생겨나요. 여러분, 이 사랑으로 사랑하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듯이 먼저 사랑하세요. 당신이 나한테 먼저 이렇게 하면 내가 사랑할께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리스도가 머리고 교회가 몸이듯, 부부관계도 한 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주신 것처럼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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