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팀의 신나는 인터뷰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19-10-12 07:35
조회
1777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시편 150 : 1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션 팀에서 무슨 악기를 맡고 계신가요?
4월부터 찬양팀 간사로 합류하게 된 정완기라고 합니다. 건반을 맡고 있습니다.(이하 정)
안녕하세요. 드럼을 맡고 있는 허찬입니다(이하 허).
안녕하세요! 저는 베이스를 담당하는 박주원입니다(이하 원).
반갑습니다. 박순호입니다.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이하 호).
2. 악기는 어떤 계기로 배우셨나요?
(정)여느 아이들처럼 어머니 손에 끌려가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할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중2때, 다니던 교회 학생부에 찬양팀과 율동팀이 생겼었는데 율동은 죽어도 못할 것 같아서 일단 악기팀에 지원했습니다. 처음 드럼 주자로 올라간 건 고1때 ‘문학의 밤’ 준비찬양 때로 기억합니다.
(원) 아버지가 기타리스트이셔서 자연스레 배우게 되었습니다.
(호) 중학교 2학년 때 기타를 접하게 되면서 기타연주자가 되겠다고 맘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3. 세션팀으로 섬기시면서 받는 은혜가 있다면 어떤 은혜가 있으신가요?
(정)찬양은 모두가 힘써 함께 드리는 제사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팀원 분들이 부족한 연습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오실 때를 보면 절로 은혜가 됩니다.
(허)부족한 실력이지만 악기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는 맘이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찬양을 자주 듣게 되어 은혜가 많이 됩니다.
(원)우선 부족한 재능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좋은 찬양들을 공유하고 듣고 연주함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며 나아감에 많은 은혜를 느낍니다.
(호)아들하고 시작한 셰션찬양팀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되어 매주 큰 은혜와 사랑을 느끼고 또 감사합니다.
4. 교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정)마음을 열고 따라 부르시는 찬양은 더욱 은혜 되는 예배, 기쁜 한 주로의 지름길입니다.
(허)교회에 드럼 주자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드럼을 배워보세요!
(원) 찬양함에 있어 늘 감사하고 복된 주일을 경험합니다. 부족한 실력이나마 열심히 섬기며 더 은혜로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 저희 세션찬양팀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바랍니다. 그리고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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