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에서 아이들이 천국을 경험합니다.
작성자
더시티사랑의교회
작성일
2019-12-21 07:04
조회
2118
▪이주성 선생님 :
올해 초 임목사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유부초밥 교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애초에는 힘쓰는 일에 열심을 내고 예배시간 남자 아이들 군기 잡는 역할만 하면 되겠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공과를 진행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컸습니다. 남자아이들 군기도 잘 잡히지 않을 뿐더러 부부가 함께 섬기는 데에서 오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임목사님께 여름성경학교 마칠 때까지만 섬기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막상 성경학교를 진행하는데 그렇게 까불던 아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던 모습에 너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아직까지 유부초밥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주일에 늦잠도 자고 예배만 드리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저의 작은 섬김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그리고 든든히 유부초밥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민광미 선생님 :
개구장이들이 모여있는 유년부1학년 B반을 맡고 있는 민광미 집사입니다. 섬기면서 보람은 아이들이 선생님하고 부를 때 아이들과 율동하며 신나게 찬양할때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고 기도 할 때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한주 한주 키가 자라듯 믿음도 쑥쑥 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좀 더 많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아이들과 좀 더 많이 눈을 맞추고 웃어줘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도 하루하루 성장해 갑니다.
▪최은정 선생님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에 열정적이지는 못하지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교사 지원자가 넘쳐서 물러나야 할 때가 곧 오겠지요.^^ 교사로서의 유익은 하나님의 소망인 믿음의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불어 경험하게 되는 것이고, 유초등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씀을 더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알아가는 것도 소확행 입니다. 아이들과 더 깊이 사귀려면 반 인원이 5명~6명 내외이면 좋을텐데, 그러려면 지금 의 2배의 교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교사로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혜지 선생님 :
저는 지난 1년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믿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곤 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귀한 자리에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 임목사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유부초밥 교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애초에는 힘쓰는 일에 열심을 내고 예배시간 남자 아이들 군기 잡는 역할만 하면 되겠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공과를 진행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컸습니다. 남자아이들 군기도 잘 잡히지 않을 뿐더러 부부가 함께 섬기는 데에서 오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임목사님께 여름성경학교 마칠 때까지만 섬기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막상 성경학교를 진행하는데 그렇게 까불던 아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던 모습에 너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아직까지 유부초밥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주일에 늦잠도 자고 예배만 드리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저의 작은 섬김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그리고 든든히 유부초밥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민광미 선생님 :
개구장이들이 모여있는 유년부1학년 B반을 맡고 있는 민광미 집사입니다. 섬기면서 보람은 아이들이 선생님하고 부를 때 아이들과 율동하며 신나게 찬양할때 고사리 같은 손을 모으고 기도 할 때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한주 한주 키가 자라듯 믿음도 쑥쑥 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좀 더 많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아이들과 좀 더 많이 눈을 맞추고 웃어줘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도 하루하루 성장해 갑니다.
▪최은정 선생님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에 열정적이지는 못하지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교사 지원자가 넘쳐서 물러나야 할 때가 곧 오겠지요.^^ 교사로서의 유익은 하나님의 소망인 믿음의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불어 경험하게 되는 것이고, 유초등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말씀을 더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알아가는 것도 소확행 입니다. 아이들과 더 깊이 사귀려면 반 인원이 5명~6명 내외이면 좋을텐데, 그러려면 지금 의 2배의 교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교사로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혜지 선생님 :
저는 지난 1년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믿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곤 했습니다. 부족한 저를 귀한 자리에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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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선생님의 목소리가 정말 멋지게 하모니를
이룬다는걸 아세요?
남자선생님들께서 매주 묵묵히 무거운 보온병에
아이들 마실물을 나르시는 섬김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 / \ /
귀한 유부초밥 우리 아이들을 아빠처럼 지켜주시는
남자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