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 나눔 2023-07-20T20:25:27+09:00

나의 마음가짐

작성자
박신오 성도
작성일
2020-05-17 13:20
조회
1285
“나 실재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재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히 없어라”
5월은 특별히 부모님의 사랑이 되새겨 지듯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 또한 내 어찌 고마움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지난 부활주일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제 마음 가운데 깨우쳐 주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마음가짐 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볼수록 기쁨이 되고 저도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의 제자들도 자기 목숨하나 살고자 주님을 부인하는 살벌한 세상에 살았습니다. 지금 세상에 불어 닥친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대상21:12) 유행해도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주님께 나아가는 사랑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주님! 목숨도 모든 것을 잃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주님만은 잃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계신 무덤을 향해 다가갔을 때 돌이 굴러 간 것 같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나의 모든 허물을 안고 가셨습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모든 것을 주님께서 감당하셨습니다. 제 마음 깊이 박힌 돌이 굴려갔습니다. 말씀 가운데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이 나를 새롭게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똑바로 가지라” 이런 마음가짐이 아니면 똑바로 못 산다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을 고쳐먹고 틈만 나면 교회로 와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오면 그동안 얼굴 뵙고 싶었던 목사님과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분들 만나는 것이 주님 얼굴 뵈옵는 것처럼 은혜와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 주일 목사님께서 나의 삶의 목적은 어디에 맞추어져야 하는가? 나의 마음을 들여다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가진 사랑의 핵심은 주님입니다. 아멘!! 무엇 때문에 살아가고 우리의 행동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져서 우리 마음 가운데 각인하고 새기는 시간이 되어서 나는 어떻게 사랑의 변화와 진보가 있는가를 물어 봐야할꺼 같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내안에 자리 잡고 있던 잘못된 마음 자세를 바로 잡아 주시고, 참된 삶을 주시며 열매 맺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늘 주님께 매여 살아가고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자녀요 덕이 되는 형제이고 싶습니다.

-박신오 성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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