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삶이 되는 더시티사랑의교회!
제인생의주인되시는예수님을믿는다고하지만정작삶을가만히돌이켜보면, 기도와 말씀은 늘 뒷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지 않았기에, 모든 일을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이 전부가 되어 결정하고 행해왔습니다. 그렇게 매 번 삶의 주인의 자리에 내 자아가 충만할 때에, 특별새벽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매일 선포되는 복음의 말씀 통하여 하나님은 저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알게 하셨습니다.
건설계통에서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원인도 파악해야 하고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는 일도 생기지요. 이전에는 사건과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부하 직원들, 또는 협력업체들에게 화를 많이 내고 쓴 소리도 자주 하였습니다. 제 경험과 지식에 따라 모든 상황을 판단하였고, 사람들을 정죄하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습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로 알게 되는 주님을 믿으며 의지하면서부터는 누군가를 향한 판단과 정죄 보다, 일어난 일들의 정리와 사고 당사자의 마음을 수습하는 일들이 우선순위의 상단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치 앞도 모르기에, 예기치 않는 일들이 벌어질 때도 있습니다. 인간인 우리는 항상 ‘벌어지고’, ‘일어나는’ 일이지만,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일들의 시작과 끝에서 관장하시고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니, 기도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순간순간마다 주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는 결단이 서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평안함을 허락하셨습니다. 게다가 삶의 자리인 일터에서 그 동안 힘들게 만들었던, 많은 사건과 사고들의 해결이 더욱 수월하게 수습이 되는 경험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제 책상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능력이 됨을 느낍니다. 저와 아내는 더시티사랑의교회에 와서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성도님들을 통하여, 주님의 모습을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믿음의 성장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말씀이 능력이 되어 삶을 변화시키는 ‘더시티사랑의교회’. 이곳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